'흙수저'에 해당되는 글 1건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께서는 

보다 윤택한 삶을 살기 위해서

열심히 저축을 하셨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군인이셨는데,

공군 준위로 전역하셨습니다


어릴 때 부터 공군관사에서 살았고,

18평 남짓한 집에서 4식구가 옹기종기 잘 살았습니다.


비록 넉넉하지 못한 형편이었지만,

부모님께서는 부지런히 돈을 모으셨고,


제가 20살이 될 무렵에는 1억원 가까운

목돈도 만드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은 아버지의 사업에 보증을 서시는 바람에

그동안 모은 돈을 모두 날려버리게 되었죠.


그래서

온가족이 우유배달을 겸 하면서,

다시 저축 시작 했던 그 때가 생각이 납니다.



지금이야 부모님께서 안정적으로

사실 수 있게 되었지만 그때는 정말 매일 매일이 전쟁 같았습니다.


부모님의 한숨섞인 후회를 눈앞에서

지켜봐야 했으니까요.



아이러니한 사실은

부모님께서 0원으로 다시 시작한 재테크 중에서

가장 성공한 것 저축이 아니라

부동산 이었습니다.


아버지 친구분께서 권유하신

아파트를 사는 것이었습니다.


아파트를 사기 전에 열심히 부동산을

공부하시던 아버지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1999년 당시 경기도에는 많은 도시계획이 있었는데,

그 중 운좋게 그 동안 모았던 자금을 탈탈 털어서

아파트 분양을 받게 되었고,


그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부모님의 생활도 안정을 찾게 되었습니다.




사실 누구나 안정적으로 살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동산에 투자하기도 하고,

주식투자를 하기도 하고, 

사업체를 운영하기도 하죠.



돈이라는게 살다보니 딱 아는 만큼만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금수저가 아닌 이상에야

우리는 살면서 딱 정해진 만큼의 돈만 모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월급을 저축하고 생활비를 쪼개서 돈을 모아 

씨드머니를 만들고 나면,


공부를 해야 합니다.



물론 씨드머니를 만드는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죠

씨드머니를 만드는 방법은 이 책을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4개의 통장)



지-미_피터의 재태크 노트 블로그를 만들면서,


다양한 재태크루트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재테크 방법은 뻔했습니다.


부동산 아니면 주식 아니면 사업(?) 이런 거였죠.


하지만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은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재태크하려다가는


재테크는 커녕 모아놓은 씨드머니도 잃어버리기 쉽죠.



물론 예전의 방법 처럼

부동산도 알아야 하고 주식도 알아야 합니다.

거기다가 요즘은 인공지능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죠.


배울게 너무 많아서 부담 되시나요?



그런데 절망하실 필요 없어요.


배울게 많다는 것은 다른 한편으로는

재태크로 씨드머니를 불릴 수 있는 방법도 늘었다는 말이니까요.



300건이 넘는 재무관리 상담을 해온 피터와

3차례 실패를 거듭한 지미의 노하우를 블로그에 담아


간단한 경제 상식 및 트렌드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이메일로 연락 주세요~ (8jimi@naver.com)



그럼 우리 같이 공부해 볼까요~~

블로그 이미지

jimi

지미와 피터의 재태크 비법 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