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년 동안 프랜차이즈 회사를 경영해 왔습니다.

 

프랜차이즈..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가요??

 

사실 우리나라는 이상한 프랜차이즈가 정착되어 버렸습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잘 안되어도 본사는 살아 남는 구조

 

그게 정설 처럼 되어 버린 우리나라의 기형적이 프랜차이즈 형태를 보면

사실 동종 업계에 있으면서도 많은 생각이 듭니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주된 수익은 두가지 입니다.

 

유통수익구조와 로열티구조이죠.

 

요즘은 치킨게임이 한창이라 로열티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수두룩 하죠.

 

그래도 정말 아이러니한 사실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망해도 프랜차이즈 본사는 안 망한다는 사실이죠.

 

카페베네만 봐도 그렇습니다.

 

요즘 카페베네 가는 사람이 없을 것 같지만,

카페베네 가맹점이 아직까지 몇개가 있는지 아시나요?

 

아직까지 카페베네 가맹점이 700개가 넘는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은 별로 없으실 거에요.

 

굳이 제 글을 통해서 베네를 비난하거나 문제점을 집으려고 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다만,

 

카페베네가 본사 경영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700개가 넘는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에 집중하고 싶은거죠.

 

 

사실 프랜차이즈=가맹점 은 아닙니다.

 

프랜차이즈의 정의가 가맹점은 아니니까요.

직영점으로 꾸준히 잘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도 많지만

 

유독 우리나라에만 오면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이라는 인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퇴직을 하고 많은 프랜차이즈의 문을 두르리는 분들이 있을거에요.

 

그런데.

 

이것만은 꼭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맹점이 답인가?"

 

 

 

한편으로는 이해가 됩니다.

별다른 노하우도 없고 뭔가를 시작하는데 두려움이 있으니

누군가 또는 회사에 기대고 싶은 심리가 있는게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가맹점을 선택하시든 개인 장사를 하시든,

꼭 책 몇권은 읽어보고 시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니, 이건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정 책 읽을 시간이 없다면,

유명한 백종원의 말이라도 뒤져보고

프랜차이즈 또는 장사에 뛰어드시길 바랍니다.

 

 

무지로 인한 실패는 본인의 몫이지 누구도 탓할 수 없는

온전한 자기 자신의 선택이니까요.

 

 

 

 

낮선 외지에서. 그냥 몇자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편안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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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i

지미와 피터의 재태크 비법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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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카카오뱅크가 생기면서



국내 대형은행들이 긴장하다 못해 덜덜 떨고 있죠.

카카오 뱅크는 출시한지 5일 만에 100만 계좌를 돌파했고,


BIS기준을 맞추기 위해 유상증자에 유상증자를 하고,

대출금액을 폭발적으로 늘리고 있는 카카오뱅크.



그런데 정작 카카오뱅크에 대출신청이나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하려고 하면 오류가 납니다.


왜냐면 접속자가 하도 많아서 그런데요.



오늘은 접속자가 별로 없을 수 있는 시간대에

접족해서 카카오뱅크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저도 무려 5일동안 시도해서 간신히 되었답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우선 카카오계좌를 개설하시고,


오후 8시에 집중적으로 대출신청 또는 마이너스통장 신청을 해보세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고,

카카오뱅크쪽에서 일하시는 분께서 알려주신 방법입니다.



다른 시간대에 비해 유난히 이 시간대에 접속률이 낮다고 하니

대출신청 및 마이너스통장 신청이 될 확률이 높은 거겠죠




카카오 마이너스 통장의 경우 신용도에 따라서

이율이 다르지만 저같은 경우 2년 근무 한 회사의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대출 한도도 대출이율도 아주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마이너스 통장 이율이 연 4%대 실화냐?)



살면서 목돈 마련이 필요한 경우가 꼭 있죠.

특히 자동차를 할부로 구매하실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면


할부로 사지 마시고,

카카오뱅크 대출 상품을 이용해서 일시불로 구매하시는게


훨씬더 경제적입니다.



일시불로 차량을 구입하면 차량구입시 할인 혜택이 어마어마 하거든요.

요건 별도 팁으로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그럼 모두 부자되세요~^^

(카카오뱅크/케이뱅크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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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와 피터의 재태크 비법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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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존경하고 무서워(?)하는

금융회사 대표님이 했던 이야기를 한 번 더 해볼까 합니다.


바로 "꾸준함"에 대한 이야기에요~




혹시 이런 방정식 보신적 있으신가요?


"역량 = 강점 X 지식 X 꾸준함"





어떤 사람을 보고 역량이 있는 사람이다 라고 할때


그 사람은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고,

어떤 지식이 있으며 어떤 꾸준함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서 그 사람이 역량이 있다 없다가 결정이 되어지죠.




강점은 타고난 능력이어서 갈고 닦기 어려울 수 있지만,

지식과 꾸준함은 후천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갈고 닦으면 당연히 역량이 있는 

사람으로 보여질 수 있겠죠.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역량이 있는 사람이 부자가 될 확률은 더 높습니다.








이 중에서도 오늘은 "꾸준함" 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꾸준함"은 태도와도 직결되는 사항인데요.


일만시간의 재발견, 습관의 힘 등 다양한 자기계발 서적은 모두 공통되게

꾸준함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해 볼께요.


천재의 역량은?------------------------------------------------------------


한 천재가 있었습니다.

강점이 10점 만점에 10점이죠.

이 천재는 똑똑함을 바탕으로 9점의 지식을 습득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헌데 꾸준하지 못해서

무언가를 시작하거나 일을 진행할 때 항상 쉽게 포기합니다.


그래서 꾸준함은 1점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역량의 총점은 몇점인가요?

역량방정식을 보면 10 X 9 X 1 = 90점이 되겠죠?



사람들이 바라볼때나 스스로를 판단하기에

천재의  역량 총점수는 90 입니다.


----------------------------------------------------------------------------------


평범하지만 꾸준한 사람의 역량은?---------------------------------------------


반면이 천재도 아니고 똑똑하지도 못한 평범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강점에 5점을 받았고, 

지식에서 5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뭐든 시작하면 꾸준하게 하는 태도가 

있어서 꾸준함이 8점을 받았습니다.


이사람의 역량 점수는 몇점일까요?


역량방정식을 보면 5 X 5 X 8 = 200점이 되겠죠?


바로 이 평범한 사람의 역량점수는 200점 입니다.

--------------------------------------------------------------------------------------



제가 뭘 말하고 싶은지 아시겠나요?



성공하기 위해서는 꾸준함이 제일 중요한 영역입니다.

뭐든 꾸준하면 성공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하던 일을  포기하고 싶을 때

목표했던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



이 역량방정식을 기억하셨다가

꼭 꾸준하게 하던 일을 계속해 보세요.



명 어느시점에서 가속도의 법칙으로 놀랍게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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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와 피터의 재태크 비법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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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더리움에 대해 적어볼게요~


비트코인이 '핫'한 아이템이 되면서 수많은 가상화폐들이 등장했습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보완한 가상화폐라고 하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죠.


ethereum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더리움은 '비탈리크 부테린' 이라는 1994년생 캐나다인이 만들었습니다.


2014년에 이더리움을 정식 런칭하면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을 모집하였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차이가 뭐냐고 물어보신다면 가장 먼저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개념을 이해해야합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Nick Szabo라는 인물이 1994년 최초 제안한 개념입니다. 


기존에 서면으로 계약을 작성하면 계약 조건을 사람이 계약서 대로 수행해야만 했죠. 그런데 디지털 명령어로 계약을 작성하면 조건에 따라 계약 내용을 자동으로 실행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디지털로 된 계약서는 조건에 따른 계약 결과가 명확하고, 계약 내용을 즉각 이행할 수 있도록 하여 기존 오프라인에서 행해졌던 복잡한 계약 프로세스를 엄청나게 간소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디지털로 된 자료들은 쉽게 복사되고 조작이 쉽기 때문에 스마트 컨트랙트는 개념으로만 존재했었습니다.


그런데 블록체인이 등장하면서 스마트 컨트랙트는 재조명을 받기 시작합니다.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가 바로 '비트코인 스크립트'입니다. 


비트코인 스크립트는 반복하여 사용할 수 없어 복사나 조작이 불가능하다고 해요.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화폐의 '소유' 증명을 할 수도 있지만 신분 증명, 계약 증명 등 도 할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스마트 컨트랙트 때문인 것이지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과 다른 점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쉽게 작성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기존에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하려면 별도 블록체인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고 별도의 채굴 프로그램을 돌리는 등의 작업을 해야했습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따로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이더'라는 이더리움 자체 코인을 사용하면 코인이 스스로 '이더리움'이라는 플랫폼을 만들면서 가치를 스스로 생성합니다. 자체적으로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자체에서 새로운 컨트랙트를 생성하기 때문에 새로운 블록체인을 개발할 필요 없이 이더리움이 제공하는 규약(계약)에 맞추어 원하는 서비스를 작성하기만 하면 끝! 인거지요.


결론적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차이점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자체 생산하여 새로운 블록체인을 '개발'할 필요가 없다는 점 입니다.


이 때문에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보완한 가상화폐라고 불리는 것이지요.


오늘은 이더리움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이 다음 글부터는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 그리고 블록체인 등의 기사 및 전망에 대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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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지미와 피터의 재태크 비법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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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하기 위해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막상 창업을 결심하고 나면 잊어버리기 쉬운 기본 적인 부분을 

잘 생각해 보세요.


1. 감가상각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하죠. 이때 투자대비 감가상각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예를들어 커피숍을 창업하기 위해 

보증금 2000만원

집기 1500만원

인테리어 3500만원이 들었다고 가정한다면


감가상각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보통 상가계약은 5년 계약 또는 2년 계약을 하게 됩니다.


감가상각을 계산할 때는 기간을 길게 잡기 보다

2년을 기준으로 잡으시는 걸 권해 드려요


예를 들면 보증금은 계약 만료후 받는 금액이기 때문에


집기 1500만원와 인테리어 3500만원을 감가상각 비용에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총 5000만원을 2년 감가상각 기준으로 잡으면,

5000만원/24개월 =208만원 정도가 나오네요.


이 감가 상각 비용을 월 영업이익에 포함시켜서

예산을 잡아야 목표 매출을 정확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이를 간과하고 감가상각 없이 나중에 권리금으로 받을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다가는 나중에 매장을 정리할 때 조바심에 쫒길 수 있습니다.




2. 인건비

보통 인건비를 측정하실 때

아르바이트와 정직원에 인건비 만을 계산하는 경우가 있는데,


꼭 인건비에 창업자 본인의 인건비도 포함시켜야 합니다.


예를 들면

아르바이트 100만원

직원 200만원


이라면 창업자 본인의 인건비를 300만원 정도로 측정하셔서

매출 목표와 영업이익을 계산해야 실제 얼마가 벌리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3. 각종 수수료 및 세금

창업자가 가장 실수를 많이 하는 부분이

매출에서 세금비율과 카드수수료를 간과하는 거에요.


세금은 매출 5% 내외로 잡고,

카드수수료도 매출의 2%내외를 잡아야지만,


실제 영업이익을 계산하고 측정하는데 유리합니다.




4. 유보금

감가상각과 창업자 본인의 인건비, 그리고 각종 수수료와 세금을 계산 했다면

매출이 발생하고 고정비를 전부 제외한 뒤에


남는 영업이익이 발생합니다.


이를 유보금으로 놔두고 유보금은 가급적 다른 비용으로 쓰지 말고,

저축 또는 다른 곳에 목돈으로 만들어 놓기를 권해드립니다.


실제 창업을 해서 매장이나 온라인 샾을 운영하다보면,

예상치 않게 지출해야할 비용이 발생하거든요.


이건 꼭 발생합니다.



이 때 이 비용이 없으면 돈을 빌리거나 매출을 건드리는 수 밖에 없는데

이럴 때를 대비해서 꼭 유보금 계좌를 만들어 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대한 민국에서 창업하고 5년이내 폐업하는 비율은 10명중 7~8명 이라는데

실제 현업에 있다보면 5년이내 폐업하는 비율은 100명중 95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힘든 일이 창업이죠.



하지만 창업하고자 하는 의지와 기본기

그리고 꾸준함만 있다면 인생 살면 서 꼭 도전해 봐야 할

숙제일지도 모르는게 창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업 하시기전에 앞서 말씀드린

4가지 사항은 꼭 기억해 두시고 목표를 설정해 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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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와 피터의 재태크 비법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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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트코인 및 가상화폐 '지갑'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가상화폐, 블록체인, 핀테크 등 기사나 뉴스 키워드 등을 통해 많은 이야기가 쏟아져나오고있지만,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순서대로 설명을 드릴게요 ^^


저는 전 세계 볼륨(거래량) 14위에 랭크된 '코인네스트'라는 거래소를 통해서 지갑을 만들어보았습니다. (https://www.coinnest.co.kr/)


* 홍보 마케팅 용 포스팅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먼저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화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회원가입'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이메일로 회원가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패스워드는 대문자와 소문자,숫자 그리고 특수문자를 조합하셔서 만드시면됩니다.



회원가입을 하면 이메일로 인증하라는 인증번호 메시지가 가입시 작성하였던 메일주소로 인증메일이 발송됩니다. 인증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시면



이메일 인증 성공! 이라는 메시지가 뜨게됩니다.


그다음에 화면 상단에 있는 '보안설정'을 클릭!하면 '마이페이지'로 넘어가는데요.



여기서 빨간 박스로 마킹해놓은 결제비밀번호, 실명인증, 계좌등록(은행계좌), OPT등록까지 꼭 하셔야 합니다.


특히! OPT는 필수입니다. 지갑해킹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필수이니 꼭! OTP설정해두세요!



여기까지 하신후 '계좌관리'를 누르시면 구입이 가능한 가상화폐들이 보이게됩니다.


각 가상화폐의 오른쪽에 있는 '입금'을 클릭하면 각 가상화폐의 지갑주소가 보이게됩니다.


저는 요즘에 핫한 비트코인의 입금을 눌러보겠습니다.



그러면 짜잔~!


주소가 보여지게 됩니다. 빨간박스로 마킹해 둔곳에 주소가 보여집니다.

문자열 주소와 오른쪽 작은 박스는 QR코드 주소가 보여집니다.


계좌등록을 해둔 은행에서 거래소로 입금한 후 그 금액만큼 가상화폐를 매입하시거나 매도하시면 됩니다.


어떠세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참고로 12월 5일까지 코인네스트에 가입하는 신규회원들에게는 2017년 11월 29일에 상장한 '트론'이라는 가상화폐를 500개 지급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투자해볼까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쪽에서 지갑을 만들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지갑도 만들고 가상화폐도 얻고!


* 홍보용이 아닙니다~ :) 정보공유하는 거에요~ ㅎ



오늘은 가상화폐 지갑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다음번 글에서는 비트코인과 함께 핫한 '이더리움'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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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야기를 하다보면,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꼭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블록체인에 대한 위키백과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블록체인 : 공공 거래 장부이며 가상 화폐로 거래시 해킹을 막는 기술. 분산 데이터베이스의 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이터 기록리스트. 운영자에 의한 임의 조작이 불가능. 


등으로 정의되어있습니다. 


관련 이미지


사전적 정의만 보면 어렵게 느껴지죠?


좀 더 쉽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를 전송하면 수많은 트랜잭션(코인을 전송할 때 만들어지는 비트코인 문자열)이 함께 전송됩니다. 전송이 된다고 바로 승인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승인을 받지 못한 트랜잭션들이 제대로 된 것들인지 검증 과정을 거친 후 10분에 1번씩 승인된 트랜잭션을 모아서 하나의 큰 파일을 만들죠. 이 큰 파일을 '블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서 이 블록을 각 네트워크로 전파하게됩니다. 즉, 10분마다 생성되는 블록들이 계속 연결되어서 '블록체인'이 형성되게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설명해도 어렵다구요?


더 쉽게!!


코인전송


트랜잭션(코인 문자열)생성 및 전송

검증

10분마다 승인된 트랜잭션을 모아 1 블록 생성

10분마다 생성된 블록 연결


이것이 블록체인 시스템의 개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초로 비트코인이 생겨났을 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생성된 모든 코인의 전송 내역들이 블록으로 만들어지고 이것이 계속 이어진 블록체인으로 존재하게됩니다.


이 블록체인은 시스템 이용자의 각 PC로 저장되어있어서 해킹이나 임의 조작이 불가능합니다.


만약 12시간 전의 블록체인 내용을 조작하려면 지금부터 지난 10분간의 블록들을 하나하나 차례대로 조작해야만 합니다. 12시간이면 10분이 72개이므로 72개의 블록을 다 조작해야만 한다는 것이지요. 현재 컴퓨터의 연산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나중에 양자컴퓨터가 등장하면 달라지겠지만요..)   


그래서 은행 등 금융사들이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금융범죄 등을 예방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그림으로 보니 이해하기 쉽죠?


다음번에는 비트코인 지갑 만드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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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라하고 존경하고 무서워(?)하는 형님이 있어요


금융회사 대표이기도 한 형님이 한 말 입니다.



"하루에 살면서 카드를 몇 번이나 만날까요?"


실제 카드를 만나는 횟수, 카드를 쓰는 횟수가 많아지면

지출도 많아지겠죠.


그래서 

카드를 만나는 시간을 줄이고

심지어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하루에 쓸 만큼의 현금을 들고

다니면 올바른 소비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형님이 말한 말 중 이런 말이 있습니다.


"매저날저"

매일 저금하고 날마다 저금한다.


하루에 커피한잔 마실 돈을 3000원을 매일 저금하면

놀랍게도 일년이면 3000*365=1,095.000원을 저금할 수 있죠.



얼마전 김생민씨가 한 말중에서

커피는 남이 사줄때 마시는 것이다.


커피를 사려고 돈을 쓰는 건 스튜핏!!


이란 말이 스치고 지나가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하드 커피유저로서

하루에 커피를 3잔은 넘게 마시는데요


이 를 딱 2잔으로 줄이고,

커피마실돈을 자동이체로 저금해 보는거죠.


카드와 만나는 시간보다 저축과 만나는 시간이 많아 지면,

많아질수록 목돈을 만들 수 있겠죠?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일정 금액을 매일 자동이체 해 놓 되

문자로 저금되었다는 알림을 받게 하는거에요.


보이지 않으면 감이 안오니까요.


그렇게 매일 카드대신 저축과 만나는 거죠.



그리고 목돈의 씀씀이를 먼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들어

12월25일에 여자친구하고 5성급 호텔에서 숙박을 해보겠다.


이런 목표를 정해두는 거죠.



그러면 저축을 할 때 동기부여가 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실제 이 형님은 매일 3천원에서 매일 3만원으로 저축금액을 늘렸고,


매저날저 한 돈을 가지고 히말라야 등반을 갔다 오셨다는^^;;





어렵지 않죠?


매저날저 한 번 시도해 보실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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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와 피터의 재태크 비법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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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문이나 뉴스에 가상화폐, 비트코인이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1코인당 1,200만원(2017년 11월 29일 기준) 넘어가면서 재테크나 투자를 원하시는 분들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지만, 무작정 시작하는건 절대! 위험합니다.


최소한의 공부없이 시작하는 투자는 '투기'입니다. 우선 비트코인, 가상화폐가 무엇인지 알아야 투자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결정할 수 있겠죠? ^^


비트코인은 2009년 코드명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개발한 가상화폐입니다. 


비트코인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금을 비유해 설명하곤합니다. 금처럼 발행량에 한계가 있고, 화폐와 교환이 가능한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bitcoi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라는 시스템을 바탕으로 거래가 됩니다. 블록체인에 대한 설명은 다음에 할게요 :)


어쨌든,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라는 강력한 암호화 기술로 거래가 되고 있기 떄문에 안전한 자산으로 인식이 되고 있으며, 수요자가 증가하면서 가격, 가치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어디에서든 구매/판매가 가능하고 쉽게 전송이 가능합니다. 보관을 위한 공간이나 유지비도 필요없지요. 해외에서 환전도 간편하고 쉽게 가능한 비트코인!


거래가 증가하고 사용자가 많아지면 당연히 가치가 올라가겠죠? 


오늘은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를 넘어서 현금과 같이 쓰이게 될 가능성이 높은 비트코인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다음 번 글에서는 블록체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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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전쟁 이후 인공지능과 함께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


비트코인, 블록체인 하고 기사가 나오면 도대체 어디에 쓰는것인지? 나와는 상관없는 무언가인 것 같습니다. 먼 나라 이야기 같기도 하구요.


그렇습니다. 아직은 미국이나 일본 등 먼 나라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일부 사람들에게만 통용되고있지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먼 나라 이야기일까요? 지금 신용카드나 포인트 카드를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과거에는 현금을 쓰면되지 왜 신용카드를 쓰냐고 소상인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나 일본, 유럽의 몇몇 국가들은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을 통해서 거래가 활성화 되는 등의 소식들이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의 비트코인의 긍정적 반응은 곧 한국에서도 비트코인 및 가상화폐 비즈니스가 활성화되고 보편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보여줍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가상화폐가 주식처럼 거래되고, 화폐처럼 거래될 날이 머지않았다는 것이지요.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이제는 '가상화폐'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가상화폐에 대한 궁금증 하나하나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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